이산해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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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지/필/묵

글 밭(서재)을 파종(播種)한지 10여 일이 지났습니다.


4월 26일. 


이제서야 글 밭 가장자리에 “목로 주점”이란 필객누각(筆客樓閣)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비록 많이 늦었으나 이산해의 글 밭을 왕림해 주신 작가님(지희선)께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글은 읽히는 것이 아닌, 가슴에 새기는 것을 뜻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