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모녀
2009.11.16 08:04
<영숙 님의 "행복하다"를 읽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딸!
그런 딸을 가지신 영숙 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셔요.
까짓것 차 좀 찌그러졌으면 어때요.
주변에는 배우자를 땅에 묻은 사람도 있고
길에서 자식을 잃고
40여년을 찾아 헤매다가
미국에 온 사람도 있지요.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두 모녀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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