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감사한 인사
2003.11.24 14:54
아침에 일어나 딸 크리스티 (진아)를 학교에 데려다 놓고
호놀룰루 다운타운으로 출근하여 근무(8시-4시)를 하고
다시 딸을 데리고 오는 반복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서 오래지 않아 정상근무를 하게되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딸도 저를 닮아서인지 수영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와이키키 해변에
나가 물놀이를 하기도 하면서...
요즘은 자주 이슬비 같은 소나기가 내리고 나면 영롱한
무지개가 어떤 때는 쌍무지개가 마음을 설레이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지개가 많이 떠서 그런지 차량등록판 위에도 무지개 그려져 있습니다.
또 소식 드리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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