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마

2003.12.01 13:07

김지현 조회 수:111 추천:6

이 용우 선생님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주 이 선생님의 안부를 묻기는 했지만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두운 밤이 계속되지나 않는지요. 그러나 결코 이 밤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한가지 사실 때문에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 선생님은 고통의 시간속에서도 다른 사람이 발견할 수 없는 비밀한 것을 반드시 찾아내실 것을 믿습니다. 암담한 세월을 오히려 창작의 능력으로 승화시켜셔서 빛나는 진주를 만들어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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