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 리 씨는 이렇게 말했다

2008.01.28 11:20

나마스테 조회 수:451 추천:48

성열 리 씨가 휴가를 즐기려 아내와 장모를 모시고 성지 예루살렘에 갔다.
그런데 거기서 장모가 죽었다.
성열 리 씨는 장의사를 찾았고 다음과 같은 안내를 받았다.  

“5,000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 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성열 리 씨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러자 장의사가 물었다.

“단돈 150달러면 여기서 매장할 수 있는데 5,000달러씩이나 들여 일부러 집으로 데려 가는 이유가 뭡니까?”

성열 리 씨는 이렇게 말했다.  

“2,000년 전에 여기서 어떤 사람이 죽어 매장을 했더니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모험은 할 수 없습니다.”

뭐 혀?

2월 중순 만나는 모임 없어?
없음 성열 리 씨와 함께 오붓허게 봐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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