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

2006.01.04 20:11

박영호 조회 수:237 추천:23







또 한해가 덧없이 흘러갔습니다..




괴롭고 서글폈던 세월들도




지내고나면 이렇게 아름답게 그리워집니다




젊은 날엔 꿈이 있어서 좋았지요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누군가를 못내 그리워 하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이 외로운 길이




앞으로 얼마를 더 가야 하는지요....




이제는 그 젊은 날의 꿈과 그리운 모습들도



아물아물 노을 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그래도 또 다시 떠오르는 저 해를 향해



또 다시 이 외로운 길을 걸어가야 하겟지요








부디 새해에도




이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마음 평안 하시고,




늘 행복 하시고,




바라시는 바의 새로운 꿈을



모두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 박영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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