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며...

2004.12.22 15:42

그레이스 조회 수:178 추천:15





이용우 선생님.
지난번 창작가곡제에서 잠시 뵈었지만
사실 제 마음엔 지금도 그 순간이 강하게 머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는 전지은씨로부터
자주 선생님의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저 혼자서는 선생님께 참 친숙한 마음이었거든요.

그럼에도 워낙에 제 성격이 변변치 못해 인사도 못드리고
서재에도 늘 구경만 하다 가곤했습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고 새해에 더욱 건강, 건필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총아래 복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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