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3
어제:
166
전체:
4,965,753

이달의 작가
Chuck2016.09.08 10:50

편안하고 넓은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좁고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누구는 길을 걸으며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만,
또 누군가는 길에서 자신의 욕심을 하나씩 버리기도 한다.

채우면서 좁아지는 길이 있는가 하면 버리면서 넓어지는 길도 있다.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다.

어떤 이는 함께 가는 사람의 짐을 자신이 짊어져야만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떤 이는 자신의 짐을 그들이 대신 짊어져야만 걸음이 가볍다.

세상엔 수많은 길 위에서 저마다 '나의 길'을 가고 있지만,
그 길이 옳은 길인지는 알지 못한다.


https://youtu.be/dIxbegNvRzs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