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

존경하는 김 선생님의 쥐어주신 사랑의 새뱃돈!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릅니다


엄마는 늘 빳빳한 새 돈을 좋아하셨답니다

헌돈을 유난히 지갑에 담기 싫어하셨던 독특한

엄마의 독특한 취향을  닮아 저도.. ㅎ ㅎ


다 커서 엄마을 잃는 사람은

애미을 잃고 나서 진짜 철이 드나봅니다

제가 앞으로 철이 들어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선생님!

암을 이겨내신 그 저력으로 장수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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