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엄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에
2017.01.24 08:25
미미,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평안했는데...
엄마 소식 전해 듣고 아프겠구나 생각했어요.
35 년 전, 한갑 연세에 나 두고 가신 엄마 생각에
유난히 뒤척였는데......
이젠, 엄마를 떠난 홀로서기 해야지요.
그렇게 우린 날마다
조금씩 혼자 걷는 연습을 하며 살아내는것 같아요.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9 | 축 성탄 | 백선영 | 2005.12.18 | 845 |
318 | 미미언니께.. | 타냐 | 2007.12.29 | 658 |
317 | 실인 즉 | 문인귀 | 2006.03.03 | 570 |
316 | 메트로뉴스의 금주의 시 감상에 올렸어요. | 문인귀 | 2003.12.19 | 563 |
315 | 봉투안에서 J 별이 쏟아져서 | 김영교 | 2006.01.13 | 556 |
314 | 호랑이해 축하! | 이기윤 | 2010.01.06 | 542 |
313 | 당신은 항상 내 가슴에 아련한 그리움 | 박상준 | 2004.01.27 | 529 |
312 |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 장태숙 | 2007.12.30 | 515 |
311 | 이곳에 들려 따뜻한 온기를 남겨주신 고마운 여러분들께 성탄인사드립니다 | 미미 | 2007.12.20 | 512 |
310 | 씨름 | solo | 2008.09.07 | 497 |
309 | 자동차 접촉사고.. | 타냐 | 2003.06.11 | 494 |
308 | 무심코 지나가라 | 오연희 | 2007.06.28 | 492 |
307 | 반갑습니다 | 박영숙 | 2008.09.02 | 479 |
306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471 |
305 | 획이 굵은 수묵화처럼 | 미미 | 2010.04.29 | 460 |
304 | 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 미미 | 2008.08.31 | 457 |
303 | 안부 | 정찬열 | 2008.08.04 | 453 |
302 | 미미 | 김영교 | 2008.04.30 | 453 |
301 | 바람결에라도... | 오연희 | 2007.09.10 | 451 |
300 | 미미에게-파피꽃 밭에 놀러 갔다가 | 석상길 | 2010.04.18 | 451 |
애미 잃은 새끼가 이렇게 힘들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기제님이 선배시네요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정말 다음에 그 사연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