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Christmas Melody

2004.01.07 15:20

남정 조회 수:183 추천:8

한해가 산넘어
멀어져 갔습니다

미미의 하얀 봉투에서 앙증스런 하트와 벨이 쏟아져 내리며
반짝이는 멜로디, <오 홀리 나이트>
나를 늘 감동시키는 미미
카드에 쓰인 사람의 체온이 그리웠드랬습니다.
그런데 베불리 먹여준 미미의 육필
고마워요.
Belated Christmas Greeting 보냅니다.
그리고 12일 신년하례식에 고운 미미미소
보여주실수 있죠? 박 변호사님이랑 함께 오시는 겁니다. 꼭.

사랑에 빚 진 자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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