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전화를 받고

2004.01.13 01:26

문인귀 조회 수:192 추천:13

나도 그랬어요.
끝나는 대로 더 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교회에 데려다 줬던 아내 픽업 때문에 시간을 조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화가 왔어요.
혼자, 열시 넘어까지 아무도 없는 데서 기다리게 했다간!

건강한 모습은 정신력에서 인가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사역,
미미의 삶에 더욱 빛 발하는 일 될줄 알고 있어요.

지금도 미미 출판기념회 때 부탁한 사회를 기피한 것 가슴앓이로 남아 있는 것 아시겠죠? 어쨌든 부군이 맡음으로 더욱 빛 났었지만,
그래서 그 후부텀 절대 기피하지 않기로하고 있어요.

보내준 시 잘 읽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유난히 엄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에 [1] 노 기제 2017.01.24 163
318 Re..젊은 나와 어울리는 글 청월 2003.07.12 165
317 추카~~~해 현미 2003.07.11 170
316 Re..아직도, 미안해용^^* 강릉댁 2003.07.13 171
315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176
314 신문에 떴네 청월 2003.07.09 176
313 아름다운 타냐 미미 2004.02.08 179
312 반가워여~ 미미 2003.07.12 179
311 Shining Christmas Melody 남정 2004.01.07 183
310 근하신년 오연희 2003.12.27 185
309 설입니다. 길버트 한 2004.01.22 188
308 며칠전 그대를 만나고... 박경숙 2003.07.12 189
307 congrats! Susan Kim 2003.07.19 189
306 주옥같은 시편 미미 2003.08.25 191
305 즐거운 성탄절과 복된 새해 장태숙 2011.12.20 192
» 호출 전화를 받고 문인귀 2004.01.13 192
303 주소 솔로 2003.11.28 193
302 젊은 언니와 어울리는 글 미미 2003.07.11 194
301 신년하례 땐 뵙게 되겠지요 솔로 2004.01.10 196
300 다녀가셨네요. 길버트 한 2003.12.21 197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1
어제:
0
전체:
4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