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2008.09.07 06:03

solo 조회 수:497 추천:43

건강과 씨름하다
문학캠프 등에 못 참석하셨다 하니
또 덜컹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하지만 그 씨름에서 승리하셨기에
다시 연락도 주시겠구나 싶어
이내 기쁜 마음이 되었습니다.

신문에서 가끔 라이프코치 하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건강과 씨름하시랴
코치 하시랴
바쁘셔서
문학쪽은 뜸하셨나 봅니다.
이제 원기를 회복하시고
아름다운 시를 통해
또 감동을 나누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학의 계절, 가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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