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영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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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Stay tune,

          - Besame Mucho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í
 널 정말 가까이서 가지고 싶어, 너의 눈속에 있는 나를 보고 싶어, 나와 같이 있는 너를 보고싶어)

Piensa que tal vez mañana, Yo ya estaré lejos, Muy lejos de aquí 
난 내일 아침에는 이미 여기서 멀리 있을 거라고 생각해)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besame mucho

영어로 kiss me much란 뜻의 스페인어『베사메무쵸』

멕시코의 여류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즈케즈 (Consuelo Velázquez 1924~2005)가

16세 때인 1940년에 지었다는 '베사메무초'는 라틴팝의 고전일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지구촌의 애창곡이다.
정열적인 노랫말을 라틴풍의 흥겹고도 애잔한 멜로디에 실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컬과 연주곡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라틴 뮤지션들은 물론이고,
마리오 란자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등 테너,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즈
자비엘쿠거 폴모리아 등 밴드에다 로열 필 오케스트라까지 가세하여
수백명의 일류 뮤지션들이 다투어 녹음한 명곡이다.
 
한국에선 60년대 가수 현인의 번안곡이 크게 히트했고
최근엔 나윤선등의 재즈 보컬로도 들을 수 있다.

♬ 베사메무쵸(Besame Mucho) - Andrea Bocelli(안드레아 보첼리) 

※ 이탈리아 세계적인 테너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