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영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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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부탄이라고 들었읍니다.

잘먹고 잘사는것 만이 행복의 조건이라고는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은 너무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사회의 균형을 잃은것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우리를 미국사람 (미국 떨거지) 라 하고 

우리가 여기서 백년을 살아도  미국사람들은 우리를 한국사람이라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이방인이지요.

우리끼리 소통할수 있는 감정과 사고의 영역은 매우 좁은듯 합니다.


택시는 싸지만 바가지는 비싸죠. 기계문명은 잘 나가지만 

행복지수는 형편이 없죠.(National Geographic에 따르면)

사람들은 너무 싸가지가 없어요. 그런데 그곳이 내고향이니 또 한 번 가 보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