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영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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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흥미롭게 시조 즐감 했읍니다

      제가 아는 달에대한 시조는 고전 버전으로..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돌아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이 시조는 벽계고을 원님 碧溪守 李昌坤이 자신의 유혹을

   뿌리치고 떠나려 하자 황진이가 지어 읊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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