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
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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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들국화 연서
차신재
바람 속으로
꽃잎 다 보내고
마른 꽃 대궁만 끌어안고도
사랑하는 일로 행복 했지요
발밑에 구르던 꽃잎이
가을 끝으로 멀어져가고
쓸쓸히 걸어오는 계절이
가난한 어깨를 깜싸는데
한 계절
가슴 가득 나를 안으며
내 눈물 다 가져 갈테니
다시는 울지 말라던 당신
고운 밤
고운 꿈 속에
고운 향기로 오시어
잠든 내 이마에 그 향기 얹어 주시네요.
차신재
바람 속으로
꽃잎 다 보내고
마른 꽃 대궁만 끌어안고도
사랑하는 일로 행복 했지요
발밑에 구르던 꽃잎이
가을 끝으로 멀어져가고
쓸쓸히 걸어오는 계절이
가난한 어깨를 깜싸는데
한 계절
가슴 가득 나를 안으며
내 눈물 다 가져 갈테니
다시는 울지 말라던 당신
고운 밤
고운 꿈 속에
고운 향기로 오시어
잠든 내 이마에 그 향기 얹어 주시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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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 이별 앞에서 [1] | 차신재 | 2015.07.05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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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사막의 선인장 [1] | 차신재 | 2014.10.01 | 190 |
| 92 | 이런 꿈 [1] | 차신재 | 2015.07.14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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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12월과 포인세티아 [1] | 차신재 | 2014.12.20 | 186 |
위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page=1&document_srl=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