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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제 1차 창조과학 탐사여행기
오정방


<기획>

21세기가 새롭게 펼쳐지면서 수 많은 곳에서 많고 많은 단체들이 생겨
났겠지만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한 기관이
출범하였으니 바로 2001년 4월에 창립된 <세계창조선교회>가 그것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한 때 고등학교와 대학 입시학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지만 하나님을 올바로 만남으로해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나 미국으로 이민온 후에 샌디애고에 있는 미국창조과학연구소(ICR)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뒤 과학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마침내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알리고 이를 대적하기 위하여 지론인 창조론의 전도사로 변신한
박창성 초대회장의 집념의 결실이 이렇게 맺어진 것이다.
그는 각 교회의 집회를 통하여, 오레곤성서신학원의 강단을 통하여,
가 방송, 신문사와 잡지 매체를 통하여 기회 있을 때마다 창조론을 주창
하였고 듣고 읽는이로 하여금 창조론의 확신과 새로운 결심을 하도록
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부족하여 이 번에 직접 그 진실의
현장으로 안내해보고자 마련한 그 첫 번째 행사가 바로 노아홍수의
흔적을 찾아서 떠난 제 1회 창조과학 탐사여행이었다.

<출발>

2002년 7월 27일(토) 아침 7시에 출발장소인 중앙교회 마당에 도착하니
대형버스와 함께 참가하는 대원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모든 준비와 점검을 마치니 모두 24명이었는데 다른 나라인 카나다
밴쿠버(Vancouver)에서도 양승훈 목사를 비롯하여 4명이나 참가하였고
저 남쪽 멀리 유진(Eugene)에서도 장영순 교수 가족 3명도 참가해 주었다.
출발기도를 마치고 떠날 때에는 날씨가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맑아지면서 차창으로 내다보이는 시원한 산천경개를 감상하며
모처럼 핸들을 놓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관광버스의 푹신한 의자에
몸을 깊숙히 기대니 여간 늣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가슴이 부푼
것은 노아홍수의 흔적을 직접 답사할 수 있다는 큰 기대감이 한없이
밀려왔기 때문이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시간은 미래로 흐르는데
우리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당신의
구원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다

- 과거로의 여행

<계속/4의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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