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양,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오정방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진정을 다해 마음껏 찬양드리세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입술과 혀와 목청을 지으신 그 분
많은 물소리처럼 다가 서시는 그 분께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목소리 드높여 다같이 힘써 찬송하세!

죽었던 영혼 보혈로 구원 받은 기쁨
언제나 충만한 주님의 은총 넘치는데
우리 인생의 대장되시는 예수님께
그 높으신 성호를 길이 송축하며
신실하고 자비로우심을 생각할 때에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갑절로 감사하며 존귀를 올려 드리세!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늘에 있나니
가야할 하늘의 참 주인이시요
분명히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면서
어떤 경우에도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허락하신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할렐루야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세!

< 2013. 11. 1>
…………………………………………………………….
*필자가 섬기고 있는 온누리성결교회(오레곤주 포틀랜드 소재)에서
11월 1일(금) 저녁에 전교회적으로 준비한 ‘가을 음악회’에서 낭송한 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3 현대시 자연自然은 오정방 2015.08.27 8
1072 현대시 간만에 오시는 비 오정방 2015.08.29 8
1071 이장시조 한 사람 오정방 2015.09.14 11
1070 축시 <축시> 사라진 노병, 윌슨빌에 오다! 오정방 2023.07.28 12
1069 현대시 이런 사람 가운데 오정방 2015.08.12 13
1068 현대시 산정山頂에 이르고자 하면 오정방 2015.08.13 13
1067 이장시조 어떤 진실 오정방 2015.09.14 13
1066 현대시 고국방문 오정방 2015.09.15 13
1065 …원한다면 오정방 2015.09.16 13
1064 현대시 오늘, 희수喜壽를 만나다 오정방 2023.07.28 13
1063 현대시조 동무생각 오정방 2023.08.12 14
1062 이장시조 불씨 오정방 2015.09.08 15
1061 현대시 관념차이 오정방 2015.08.12 15
1060 현대시 바람때문에 오정방 2015.08.29 15
1059 현대시 하지夏至 오정방 2015.09.01 15
1058 현대시 명처방名處方 오정방 2015.09.12 15
1057 생각해 보면… 오정방 2015.09.16 15
1056 축시 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오정방 2015.09.24 15
1055 축시 <신년시> 아직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새해에는… 오정방 2023.07.28 15
1054 축시 고비마다 넘치는 은혜로! 오정방 2023.08.12 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
어제:
36
전체:
19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