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찬양,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오정방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진정을 다해 마음껏 찬양드리세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
입술과 혀와 목청을 지으신 그 분
많은 물소리처럼 다가 서시는 그 분께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목소리 드높여 다같이 힘써 찬송하세!

죽었던 영혼 보혈로 구원 받은 기쁨
언제나 충만한 주님의 은총 넘치는데
우리 인생의 대장되시는 예수님께
그 높으신 성호를 길이 송축하며
신실하고 자비로우심을 생각할 때에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갑절로 감사하며 존귀를 올려 드리세!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늘에 있나니
가야할 하늘의 참 주인이시요
분명히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면서
어떤 경우에도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허락하신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할렐루야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세!

< 2013. 11. 1>
…………………………………………………………….
*필자가 섬기고 있는 온누리성결교회(오레곤주 포틀랜드 소재)에서
11월 1일(금) 저녁에 전교회적으로 준비한 ‘가을 음악회’에서 낭송한 시.   
?

  1. 정월 대보름 달

    Date2016.02.23 Category현대시조 By오정방 Views151
    Read More
  2.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다!

    Date2016.02.03 Category수필 By오정방 Views304
    Read More
  3. 꽃은 시들지라도 때가 되면 다시 핀다

    Date2016.01.14 Category수필 By오정방 Views151
    Read More
  4. [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Date2016.01.06 Category축시 By오정방 Views231
    Read More
  5. 독도의 친구는 바람이다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67
    Read More
  6. 독도는 안녕하신가?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140
    Read More
  7. 내까짓게 다 뭔데?

    Date2015.09.25 Category신앙시 By오정방 Views94
    Read More
  8.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Date2015.09.25 Category축시 By오정방 Views80
    Read More
  9. <신년시> 사랑과 포용과 희망으로!

    Date2015.09.25 Category축시 By오정방 Views119
    Read More
  10. 이치理致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107
    Read More
  11. 봄볕

    Date2015.09.25 Category By오정방 Views57
    Read More
  12. 꽃보다 눈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47
    Read More
  13. 조시 / 한 축이 무너졌네!

    Date2015.09.25 Category By오정방 Views87
    Read More
  14. <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Date2015.09.25 Category축시 By오정방 Views262
    Read More
  15. 나의 잔을 넘치게 하시니…

    Date2015.09.25 Category신앙시 By오정방 Views72
    Read More
  16. 오리발

    Date2015.09.25 Category풍자시 By오정방 Views88
    Read More
  17. 찬양, 어찌 찬양 아니할 수 있으리!

    Date2015.09.25 Category신앙시 By오정방 Views232
    Read More
  18. 등산길에서…

    Date2015.09.25 Category수필 By오정방 Views118
    Read More
  19. 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144
    Read More
  20. 텐트 안에서...

    Date2015.09.25 Category현대시 By오정방 Views1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5
어제:
36
전체:
19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