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종야終夜
오정방
시월의 이 종야에
떠오르는 이름 하나
힘주어
불러보건만
응답없는 메아리
<2003. 10. 31>
오정방
시월의 이 종야에
떠오르는 이름 하나
힘주어
불러보건만
응답없는 메아리
<2003. 10. 31>
반쪽달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Re..연탄재
연탄재
덕담
다다익선
십시일반
언중유골
초동初冬
입동
날아가는 세월
시월 종야終夜
변명
소슬바람
추경秋景
아침 귀뚜리들
가을, 그 깊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