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初冬
오정방
단풍잎 다 떨구고
찬바람에 섰는 나무
앙상한
알몸 가지에
드러누운 초겨울
<2003. 11. 12>
오정방
단풍잎 다 떨구고
찬바람에 섰는 나무
앙상한
알몸 가지에
드러누운 초겨울
<2003. 11. 12>
반쪽달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Re..연탄재
연탄재
덕담
다다익선
십시일반
언중유골
초동初冬
입동
날아가는 세월
시월 종야終夜
변명
소슬바람
추경秋景
아침 귀뚜리들
가을, 그 깊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