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달
오정방
반쪽은 잠재우고
반쪽만 잠깨어서
천지를 대낮같이
요요히 비출 적에
이 사람
잠못 청하고
동무되어 주니라
<2004. 1. 12>
오정방
반쪽은 잠재우고
반쪽만 잠깨어서
천지를 대낮같이
요요히 비출 적에
이 사람
잠못 청하고
동무되어 주니라
<2004. 1. 12>
반쪽달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Re..연탄재
연탄재
덕담
다다익선
십시일반
언중유골
초동初冬
입동
날아가는 세월
시월 종야終夜
변명
소슬바람
추경秋景
아침 귀뚜리들
가을, 그 깊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