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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일고生日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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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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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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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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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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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돗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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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라우스를 대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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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스프링스의 열기는 참으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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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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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근 불가원 不可近不可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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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방의 독도시편들(발표 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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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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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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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2012임진외란 壬辰外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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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투 코리아 Why tw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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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국水菊 앞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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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황금길 드넓은 저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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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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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은 저토록 탐스럽게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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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쳤다 ‘여기는 정상, 여기는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