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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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새홈을 열며...

2004.07.26 15:27

오연희 조회 수:1389 추천:234


저의 새로운 홈이 오시는 분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마음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많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언도 해주시고...(가끔...칭찬도 쪼곰...^*^)
다녀가신 흔적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안과 건강을 바라며...


오연희드림.



 커뮤니티.gif


작 성  자  :
 오연희 [board_email.gif[회원정보보기](2005-01-22 13:03:23, Hits : 2000, Vote : 262
홈페이지  :
http://mijumunhak.net/ohyeonhee
제      목  :
 "홈페이지 수정에 대한 안내"


*2007년 6월 19일 시집'호흡하는 것들은 모두 빛이다'와 산문집'시차 속으로'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하여, '책이 있는 자리'가 나타나게 했습니다.

또한 미주중앙일보 교육섹션에 연재하던 '오연희의 자녀교육칼럼'은'

만5년 동안의 집필을 끝으로 쉼을 갖게 되었습니다.

늘 관심 갖어주시는 방문자 여러분 모두께 감사 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년 8월 13일

오연희드림.


새 서재로 옮겨지지 않은 이전 서재 글 옮겨 왔습니다.

아래 댓글 속에 추억하고 싶은 분들이 계셔서요

감사합니다.


2015년 7월 24일

오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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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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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39031107_img3.gif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40031107_img4.gif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18031107_img5.gif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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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11031107_img7.gif
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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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13031107_img9.gif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17031107_img10.gif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