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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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해변문학제 장원시/오연희

2005.03.29 07:24

오연희 조회 수:140 추천:29

        5행시- /오연희 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소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심한 것도 아닌데 하늘나라로 서둘러 갔습니다 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가슴은 미어지고 패한 눈망울 속에 젖어오는 슬픔이 알송알 이슬방울 바다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