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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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친구의 고백

2008.05.16 03:51

오연희 조회 수:410 추천:65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시77:1) ♣ 키에르케고르의 기도 ~오, 무한한 사랑이시여! ~ 사랑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이 잘못될지라도 주님은 여전히 사랑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굳게 믿는데 실패했지만, 그래도 주님은 여전히 사랑이십니다. 제가 어느 곳으로 돌아서든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은 주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주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지 못한 때 조차, 주님께서 그것을 사랑으로 허락하셨다고 믿는 이유입니다. 오, 무한한 사랑이시여!

                                         °은혜와 은사/예화모음

  circle11_skyblue.gif가두리 꿩사냥

  circle11_skyblue.gif감옥에 갇힌 것도

  circle11_skyblue.gif값싼 은혜

  circle11_skyblue.gif갚을 수 없는 빚

  circle11_skyblue.gif고독의 자리

  circle11_skyblue.gif굳었던 손발 부활절

  circle11_skyblue.gif귀신을 쫓는 능력은

  circle11_skyblue.gif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circle11_skyblue.gif내 벗

  circle11_skyblue.gif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

  circle11_skyblue.gif내 은혜가 네게

  circle11_skyblue.gif다음 호에 계속

  circle11_skyblue.gif당연한 사건

  circle11_skyblue.gif댓 가

  circle11_skyblue.gif도우시는 주님

  circle11_skyblue.gif마지막 여행

  circle11_skyblue.gif망가진 얼굴

  circle11_skyblue.gif받은 은혜 때문에

  circle11_skyblue.gif방황하는 영혼들

  circle11_skyblue.gif배은망덕

  circle11_skyblue.gif배은망덕2

  circle11_skyblue.gif보은 하는 마음

  circle11_skyblue.gif보호

  circle11_skyblue.gif보호받는 작은

  circle11_skyblue.gif보호하시는 손길

  circle11_skyblue.gif불가능이 없는 삶

  circle11_skyblue.gif보호하시는 하나님

  circle11_skyblue.gif생명을 지키시는

  circle11_skyblue.gif생명의 능력

  circle11_skyblue.gif섬기는 은사

  circle11_skyblue.gif소멸된 자질

  circle11_skyblue.gif소모되어 버린 능력

  circle11_skyblue.gif손때 묻은 벽돌 한 장


  circle11_skyblue.gif스트롱 맨

  circle11_skyblue.gif신비한 보호

  circle11_skyblue.gif안전한 인도

  circle11_skyblue.gif어머니의 품

  circle11_skyblue.gif엄청난 사건

  circle11_skyblue.gif예비하신 길

  circle11_skyblue.gif예비하신 은총

  circle11_skyblue.gif용서와 사랑

  circle11_skyblue.gif은밀한 손

  circle11_skyblue.gif은혜로 사는 삶

  circle11_skyblue.gif은혜를 갚을 줄 아는

  circle11_skyblue.gif은혜를 아는 사람

  circle11_skyblue.gif은혜속 새 출발

  circle11_skyblue.gif은혜에 대한 성구

  circle11_skyblue.gif은혜에 대한 성구

  circle11_skyblue.gif은혜의 낱말뜻

  circle11_skyblue.gif은혜의 진리

  circle11_skyblue.gif의뢰하는 자를 돌보심

  circle11_skyblue.gif이중의 소유

  circle11_skyblue.gif인도하심의 섭리

  circle11_skyblue.gif주께서 나를 쓰시고 계심이

  circle11_skyblue.gif주여 나를 도우소서

  circle11_skyblue.gif주인을 위해 은혜를 베푼

  circle11_skyblue.gif진실중의 진실

  circle11_skyblue.gif참고 기다리는 은혜

  circle11_skyblue.gif책임문제

  circle11_skyblue.gif파가니니와 외줄 바이올린

  circle11_skyblue.gif피니를 인도하신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기적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능력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동행을 믿는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보상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용서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은혜

  circle11_skyblue.gif하나님의 인도 방법

  circle11_skyblue.gif하늘의 창문

  circle11_skyblue.gif한 오두막이 불탔다

  circle11_skyblue.gif한밤중에 일어난 화재

 

하나님의 인도방법/예화


*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사역을 같이 하시는 분 가운데 한국인 아가씨가 한 분 있는데,
킴 윅스라는 맹인  아가씨입니다. 한국전쟁 때 실명을 했고 고아원에서 자라났는데,
어떤 미군 중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가서 인디아나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또
오스트리아에서 성악 수업을 하여 훌륭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그녀가 예수를 믿고 놀라운 간증을 갖게 되어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함께 집회를 할 때마다 간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느날 저는 그녀의 다음과 같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할 때, 저 100미터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 뛰라고 말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 놓으라고 말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내가 믿고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실할 때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꼭 도착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10년 후를 알지 못합니다. 20년 후도 알지 못합니다. 또 알고자 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이시는 그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오늘을 살면 하나님은 내일을 인도하셔서
마침내 내 생애를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그곳에 도달케 하실 것입니다.”

순종하면 지금도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
네가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려. 하지만 넌 잊지 마.
언제나 네가 길들인 것에 책임감을 느껴야 해.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해.  - 어린 왕자 중/생텍쥐페리 -



♣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지름길/예화


*
의학공부를 하는 한 미국의 여대생이 있었다.
대학 3학년 때 우연히 마약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피곤할 때 마다 마약을 복용하곤 했는데
나중엔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인턴 과정,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서 의사로 일하면서도 매일 마약을 복용했다.
그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환자를 진료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중에 그 사실이 직장 동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할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마약을 살 수 없는 가난뱅이가 되어버리자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의지로 마약을 끊어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다 했지만 허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비오는 날 저녁에 자살을 결심하고
비를 잔뜩 맞으면서 뚝 옆의 저수지로 나아갔다.
뚝 위에 올라서서 여태껏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향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 오!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를 구해 주시옵소서 -

비를 맞으면서 아주 간절하게 뜨겁게 기도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위가 뜨거워지면서 전신에 그 뜨거움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누군가가 양 손으로 거두어 가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 그녀는 날듯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살하려던 마음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그 후로 깨끗이 마약을 끊어버렸고 지금은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삶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옛것을 완전히 벗어 버리는 일은 내 의지로 할 수 없고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만이 가능하다.

그 도우심을 얻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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