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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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주예수께 조용히 나가/작은십자가그림

2008.05.15 15:29

오연희 조회 수:543 추천:70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엠. 바운즈 하나님의 도구는 사람이다. 교회는 더 나은 방법을 추구하는 데 전력을 투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나은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설이나 새로운 조직 또는 새로운 방법들이 아니요, 성령께서 쓰실 수 있는 기도의 사람들이다. 즉,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기도의 용사들인 것이다. 성령께서는 어떤 시설이나 방법이 아닌 사람에게 임하시며 어떤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기도의 사람들에게 기름을 부으시는 것이다. Men are God's method. The church is looking for better methods. God is looking for better men. What the church needs today is not more machinery or better, not new organizations or more and novel methods, but men who the Holy Spirit can use - men of prayer, men mighty in prayer. The Holy Spirit does not come on machinery but on men. He does not anoint plans, but men - men of prayer./E.M.Bounds 기도력/오정현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감사의 흥얼거림으로 바꿔놓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은 불가능하다고 비웃지만,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바다 속은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 기도하는 인생은 겉보기에 눈물나도록 비참한 삶일지 몰라도 그 속으로 한두 겹만 들어가 보면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심장으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기도는 예수님의 숨결로 우리의 가슴을 고동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 없는 곳에 사람만 일하고, 기도 있는 곳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삶은 결코 연습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진검승부입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탯줄을 통해 온갖 달콤한 수액으로 우리의 영혼을 마취시키고 우리를 원하는 대로 끌고 다닙니다. 결국 우리의 골수까지 빨아먹고 나서 빈껍데기만 남겨놓을 것입니다. 기도의 힘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세상과 이어져 있는 이 탯줄을 끊어낼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문제와 고통으로 씨름하지만, 그 속에서 인내의 기쁨을 배우는 사람은 ‘기도하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삶에서 승리하기 원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기도하는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기도하기 원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모든 신앙인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강물 위에 비친 무지개 빛 은혜에는 감탄하면서 정작 그 속으로 뛰어들어 깊은 기도의 경지를 경험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늘 안쓰럽게 여기는 것은, 인생의 문제를 푸는 열쇠를 손에 쥐고서도 기도의 문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그대로 주저앉거나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에 대한 많은 생각이나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소경 바디매오처럼 주님을 향하여 거침없이 부르짖는 것입니다. cgntv성경일독학교 http://www.cgntv.net/seminar/program.asp?pid=1699&pintro=&intro=5&gotopage=14 J통신원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jenny%5F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