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33
어제:
6
전체:
1,291,665

이달의 작가
오연희2017.12.03 13:25

  '한적한 오후 더잃을 것이 없는 오후'

      그  노인을 생각하면 쓸쓸해 집니다.

images487E5WI4.jpg


  하나님은 날마다 금빛수실로 
  찬란한 새벽을 수 놓으시고 
  어둠에서 밝아오는 빛의 대문을 열어젖혀 
  우리의 하루를 마련해 주시는데
 


박목월 시인의 눈이 어쩜 이리 투명한지...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