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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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07:08
오선희 (2008-11-02 04:16:10)

언니야! 굿모님-
정말 오랜만이야
이틀전 학교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몰려온 피곤을 어제는 잠으로 해결하고
오늘 조금 여유가 생겨 지아랑 조조할인 영화관람,
미용실,점심외식, 예술회관 미술작품과사진전시실을 들러 모처럼 컴에 앉아 언니를 찾았어
여긴 완연한 '가을'이야
와중에 지난주엔 구미집에, 그전주엔 서울큰딸에게
정신없이 시간이 가네
무심한 동생 이해하시오^^
사는게 원-
나이가 들면 여유로워져야 하는데 점점 더 바쁘니... 히- 나이가 아직 덜 먹었는가??
여하튼 보고싶고 형님!!



오연희 (2008-11-03 12:23:20)

와~~선아!
웬일이냐? 진짜 반갑데이...
나..요즘 무쟈게 바쁘여.. 이사하거든...
아침에 웹관리일 일단 해놓고
계속 짐싸...는데...세상에나..어쩜 짐이
끝이 없다야..왜 이렇게 많이 안고 사는거니....
일년에 한번을 사용해도 다시 살려면 돈이니..그냥 또 싸네..:(
사는게 원...진짜...그렇지? ...근데
난 멀리서 자식 도리도 제대로 못하고..눈물난다..
진짜...보고싶다...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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