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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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06:33
경안 (2010-11-02 22:56:51)

그 호수에 나도 가고 싶어요.
얼굴을 담그고 하늘의 눈을 바라보며
창세기 첫 날의 물빛을 보고 싶어요.

너무 맑아 마음 시린 호수와 하늘 그리고 사람...
그 분의 손끝이 스쳐가면 그렇게 맑아지는 거겠지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총총.



오연희 (2010-11-05 15:05:28)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닫혀있는 마음 탓에 누리지 못하는 것 어디 한두가지일까...
우리마음을 터치하는 그분...으로 충분한..그런 생을 소유하고 싶은거지...
그런 얼굴에 넋을 놓고 싶은거지...

반가움으로..^^*



선혜 (2011-04-28 05:06:46)

잭슨호수에 가지 않아도 그대얼굴 보입니다 호수처럼 맑고 오리지날 하늘같은 물빛 마음도 너무 깨끗한 시들이 많아 시밭을 한참을 누비다 갑니다



오연희 (2011-07-11 15:25:13)

어머? 선혜언니...온제...흔적 남기신 거에요?
세상에..고맙고 반가워요. 깨끗하다시니...
좋기도 하고 쑥시럽기도 하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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