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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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06:35
정국희 (2009-09-11 09:12:59)

새벽 댓바람에 컴에 앉아보긴 또 처음입니다
일찍 눈이 뜨여 이리저리 쓰잘데없는 궁리하다
갑자기 선생님 생각이 떠올라서 들어왔습니다
잘 계시죠...?
안보이면 궁금해 지는 사람입니다 시인님은...

이글, 신문에서 읽었어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만



오연희 (2009-09-14 12:49:08)

자신을 돌아보면... 모두...그렇지요.
'선줄 아느냐..넘어질까 조심하라..'는 성경구절이
호흡하고 있는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유겠지요.
궁금해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사람을 참 행복하게 하네요. 고마워요.



김진학 (2009-10-14 08:01:35)

시선....
그렇게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와~
시만 잘 쓰시는 줄 알았더니
수필도...^^*
멋집니데이....

학기중이라 자주 오지 못해서
죄송하나이다.


^^*



오연희 (2009-10-30 13:46:57)

잘 쓰긴요...쑥 스러워요.
그래도 기분이 엄청 좋네요.ㅎㅎㅎ

선생님 뵌지도 한참되었지요?
한국 안나가고..아니 못나가고 있네요. 올해는...
가야하는데..이곳일이 많아..
쉽게 나서지도 못하고...
한해의 끝에 다다르고 말았네요.

선생님의 안부를 확인시켜주시니
제가 감흠하지요.
늘...고맙습니다.^*^



김진학 (2010-02-09 07:29:18)

저는 방학중이지만... 선생님은 이 수필 이후로 글이 뚜욱~ ㅎㅎㅎ 설마 절필은 아닐테교... 샘~~~~~~~
어데 계시는교?~~~~~
근데... 이리저리 살펴보니 무슨 상을 받으신 것 같은데....... 암튼 축하 합니데이.....


^^*



오연희 (2010-02-15 19:30:43)

에고..죄송해요. 절필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상은...그냥..감사할 뿐이지요.
축하해주시고 흔적남겨 주셔서 감흡할 따름입니다.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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