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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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son,yongsang2016.09.21 02:24
오래 전 엄니 장례식 날 봉분을 하며 산자락 천막에서 말아 먹던 '잔치' 국수의 그 맛은 그냥 어머니 모습처럼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멸치보다는 다시다 국물이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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