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7
어제:
36
전체:
1,292,173

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11:33
허 경조 (2006-05-12 13:02:32)

주는 자 받는 자 사이에 사랑이 없다면 슬픈 이름이 발 맛사지 뿐아니라
삶의 모든 모양이 다 같을것 같군요.
특히나 사랑이 점점 식어가는 이 말세에는..



오연희 (2006-05-15 12:44:05)

중국에서 참...인상깊은 장면이었어요.
11불이면 온몸 맛사지를 받을수 있을 정도로
인건비가 싸더라구요.
맛사지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서로 좋은일이라 생각되긴 해요.
저도 저녁마다 맛사지를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발이라하면 몸의 가장 밑바닥
오직 돈을 위해서 라면 슬프더군요.
제자들의 발을 씻기던 장면과
오버랩 되서...

흔적 감사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