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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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10:58
Ester (2006-05-05 11:06:11)

이곳의 이민자들이 한국보다 스트레스가 많은건 사실이예요. 모든걸 새롭게 시작해야하니...frontier 정신 < 개척 정신 >이 아니고는.... 그럼에도 한인 community 가 이렇게 커지니 감사하죠..불과 15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죠... Korean Fighting !!!



김진학 (2006-05-07 00:01:36)

하늘이 참 많이도 파아란 5월의 첫 주일입니다. 진정한 용기는 아름다운 내면의 침묵속에 이루어 진다지요. 그렇게 먼 이국 땅에서 살아 가시는 것만으로도 용기 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오연희 (2006-05-07 23:21:26)

15년 전이라면 저보다 이민 선배네요.

어디살던 <개척정신> 이야말로
삶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개척정신'...이라는말에..
제가 왜 이렇게 뜨끔^^한지...말이에요.
스스로 정신좀 차리게 기합 좀 넣어야겠어요.
아자자자자!!!
감사합니다. :)



오연희 (2006-05-07 23:35:57)


김진학 시인님...
하늘이라면 LA 도...푸르른 한국 하늘에
도전장을 낼 만하답니다.ㅎㅎ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노픈거엇 가테...."
어머니 은혜의 마지막 구절이 귀에
쟁쟁^^하고..
그 푸른 하늘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한국은 어버이 날이라
"아부지, 엄마! 고맙습니다!"
할려고 전화했더니 안받으시네요.
시간도 제대로 못맞추는 미국사는 딸.
불효녀는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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