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36
전체:
1,292,170

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13:15
김진학 (2007-06-18 06:31:33)

맞는 말씀입니다.
시가 익었습니다.
어릴 때 왕겨불 속에 묻어 둔
그보다 더 좋은 맛이 없던
감자처럼 익었습니다.

미주홈에 이제가서 보고 베너 뜨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허 경조 (2007-06-19 10:15:43)

좋은 시입니다.
특히나 시심속에 어우러지는 신앙심이 보기 좋군요.

마치 인생의 여정을 어느정도 돌아 그를 즐길수 있는 관조의 경지를 느끼는 - 부럽습니다.



오연희 (2007-06-21 11:10:51)

김진학 선생님
짧은 삶의 단상일 뿐인데
의미를 넣어주시니
익은 시가 되네요.
'시인의 힘'이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

이모저모로 도우시는 분들 덕분에
출판기념회는 무사히 치뤘습니다.
멀리서 응원해 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머잖아 선생님댁으로 책 갈거에요.^*^



오연희 (2007-06-21 11:11:18)

허경조 선생님
불난집에 부채질....너무 좋다...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저...
허경조 선생님께 책 보내드려야할텐데..
주소좀 알켜주세요.:)



허 경조 (2007-06-21 12:32:15)

Kyong Hur
3 Winthrop Ave
Syosset N.Y. 11791 입니다.



김명남 (2007-06-26 18:58:19)

김진학 선생님은 여전히 잘 오시는데
저만 못 왔군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