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29
전체:
1,292,078

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16:41
허 경조 (2007-03-16 09:40:22)

시심을 향한 시인의 열정의 마음이 보여지는
좋은 시입니다.
무엇이든 나이 들어서도 가슴을 벅차오르게 만드는 것이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삶이 아닐까요 ?



오연희 (2007-03-17 14:57:14)

축복..그렇네요.
전...축복받은 사람이네요.
선생님도 축복받은분이잖아요?
제가 감히 흉내도 못내는 귀한일 하고 계시는데...
높으신분이 기쁘하시는...^*^



허 경조 (2007-03-20 08:05:15)

ㅎㅎㅎ 이제 오시인님도 칭찬 솜씨가 꽤 늘었군요. 그런데 저는 그 정도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못 됩니다.
그 보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오시인님이 받기에 합당하죠. 남의 아픔에 같이 울어주고 기쁨에 진실하게 동참하는 그런 순수함을 저는 시를 읽을때마다 느끼곤 합니다.
내내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오연희 (2007-03-21 22:54:42)

어...저 그런 사람 못되는데..
이일을 우짜지...입을 벌려 속을 보일수도 없고...ㅎㅎㅎ

어디선가 본 글이 제마음에 늘 있어요.
"글과 사람이 다른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라는말...



허 경조 (2007-03-23 08:43:15)

다른 경우만큼의 나뭇잎 치마가 항상 누구에게나 있읍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는 은혜가
타인에게는 긍휼이 필요한것 같군요.



오연희 (2007-04-17 12:48:08)

나뭇잎 치마?
시상이 떠 오를려고 하네요.
말려주세요.ㅎㅎㅎ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