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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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2 17:29
장태숙 (2006-07-13 16:31:06)

서슬 시퍼런 칼날이로고... 어쩜 그리도 사람사는 모습 같은 지... 하긴 자연의 생태가 또한 그러하지...

좋은 시네요. ^^*



허 경조 (2006-07-14 08:56:24)

저 역시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즈음입니다.
어떻게하면 지혜롭고 사랑이 가득한 인긴관계로 남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것이죠.
결국은 나 자신의 욕심을 제어하고 더 귀를 크고 넓게 열어놓아야 할것 같은데 , 쉽지않군요...



오연희 (2006-07-14 13:25:08)

상처...
흐르는 세월에 잊혀진줄 알았는데...
때때로 밀려오는 통증.

히히^^전문가한테 듣는 칭찬..
자꾸만 입이 벌어지네...^*^



오연희 (2006-07-14 13:29:53)

허경조 선생님..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라고 한탄했던 프랑스시인 랭보의 말
정말 명언이에요. 그쵸?



허 경조 (2006-07-15 11:29:21)

맞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상처를 자존심을 지켜주며 어떻게 내적치유를 해주나가 숙제인듯 합니다.

결국 십자가의 보혈만이 해결책이 아닐까요 ?



오연희 (2006-07-17 12:37:02)

모든문제를 십자가로 가져가는 선생님의 신앙이 부럽습니다.
에고...전 언제나...그리될런지...
까마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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