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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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세월이 빠르지요.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두서없이 한 해도 
헛되게 보내는구나 하는 마음뿐이네요.


방문 할때마다 변함없이 보탬도 덜함도 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그대 

보는 듯 안 보는 듯 있는 듯  없는 듯   
무뚝뚝해 보이는 그대 내가 웃으면 함께 웃다가   
눈물을 보이면 따라 울 줄도 아는정 많은 동반자 이기를~~


from Chuck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