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비워둔 제 홈..거의 거미줄이 쳐질려는 찰라에
동욱님의 신선한 글 한편이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한국 잘 다녀왔구요. 수지님과의 대화중에 말씀 드린대로
결혼날이 뿌득뿌득 다가오고 있어 괜히...분주하네요.
남편말로는 제가 더 좋아한다고..놀려쌓지만..
좋은건 사실이에요.ㅎㅎ

토욜 산행 하신다는 소식 듣기만해도 기운이 막 나요.
순대라면..이곳에도 많은데...오리지널순대에 대한 정의가
새롭긴 한데... 근데..정말 맞나요?
(속고만 살았나...ㅋㅋ)

오랜만에 동욱님 글 보니까...너무 기분 좋아요.
내용이 좋아선가 아님 글솜씨가 좋아선가..아무튼 좋아요.^^

뉴코사랑방에 가끔 기웃은 하는데...여전히 마음의 여유가
안되네요. 쩝쩝^^

5월에 한국다녀오고나면...정말..글도쓰고
두루두루 인사도 다니고...할꺼여요.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