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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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콩닥

2010.06.01 05:29

오연희 조회 수:378 추천:97

큰언니님...
미안해요.
너무 콩닥거리며 지내다보니 이제서야 답글 올립니다.
저기..지난해 올해 왜 이렇게 일이 많은지..
울딸 결혼도 했구요.히히..제 마음이 이십댄데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미국서 성장한 애들은...우리와는 좀 다른것 같아요.
아주 소박하고 조용하게 치루고 싶어해서 초청도 많이 안하고...
근처 바닷가에서 웨딩리셉션 하고
한국가서 양가친척들 모시고 또한번의 리셉션 치루고
저와남편은 그 길로 중국여행까지 마치고 이제서야 돌아왔어요.
좀 벙벙하지만..일상의 편안함이 좋네요.

올려주신 좋은글 마음에 잘 담아 행하며 살도록 노력할께요.

근데...어떻게 지내세요?
제 일에 빠져 좀 무심했지요?
그래도 내심은...늘..좋은소식 들을날 기다리고 있어요.^^
기쁨의 날 쉬 오겠지요?
그럼요.^*^

평안과 행복을 빌어요.
안녕..

감사와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