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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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영원한 집으로 부름 받아 떠나신 아버지

2010.06.16 04:48

성영라 조회 수:375 추천:103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시리라 믿습니다.
한번은 맞이할 순간인 줄 알지만
막상 닥치면 황망하고 갑작스럽기만 한...
언니,
지난 번 방문 때, 손녀와 손녀 사위를 통해
예수님 영접하신 아버지 생각하며 위로받으시기 바래요.
저 또한 그것이 위로가 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 드리고 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나마 함께 슬픔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