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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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못 자국 만지며

2009.06.15 08:52

오연희 조회 수:491 추천:121



기도의 그림자 속으로 詩:조옥동 수천 번 회개를 해도 죄 짐은 그대로 입니다 간절히 듣기 원하는 말씀은 한마디 긍휼을 바라옵니다 온전히 비운 마음 감사로 채우고 기다림에 목마른 속자락 소망의 불꽃으로 태우는 눈물에 적시어 허기져 참아도 무한한 슬픔을 지우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아픔들 기도의 그림자 속으로 벌레처럼 벗겨진 등허리 밀며 기어드는 연유는 주님의 손 사랑과 위로의 못 자국 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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