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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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05:20

오연희 조회 수:387 추천:116





며칠전 잘 아는 어느 부인에게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보셨어요? 한마디 했다가... 도둑질하다가 죽은...어쩌고...저쩌고... 그런 인간에게...관심없다. 다다다다다... 하이고...제가 뭐 잘못했나 싶을정도로 머슥해졌다니까요. 이렇게 흥분하는 분도 계시는구나...놀랐는데 동욱님 글을 읽으니까 정리가 잘 되네요. 사실 장례식이 그렇게 대단하게 치뤄질줄은 짐작 못했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도 그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이제 더이상 그분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참 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의집 가까이에 있는 레돈도비치가서 찍은거에요. 그 분을 생각하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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