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 홈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7월의 인사' 올립니다.



한해의 반이 가버렸지만

반이나 남았으니 하고 싶었던 일들

이루기에 늦지 않았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 홈에 오셔서

생각도 풀어놓으시고

안부도 올려주시고

그때마다 감격하며 ...님들을 생각합니다.



좀더 부지런히 홈을 가꾸어야지...

다른분들홈에 흔적도 남겨야지...

마음잔뜩 내서 이제부터는..하지만

일들이 겹쳐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주는이 있는 문학서재 그리고 저의 가정 

감사하다는 고백 뿐

달리 무슨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땅에 호흡하는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한 7월 맞으시고

좋은글도 많이 쓰시고 읽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오연희드림.

2009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