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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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당연히..회포 풀어야지요!

2003.07.28 03:40

호박 조회 수:126 추천:13

그 눈웃음에 씩씩???ㅎㅎㅎ

말씀마따나 기운만 빠져요.
별로 달라질 것도 없고 말이예요.
그런줄 알면서도 호박아줌마도 수시로 씩씩대곤 하지만...ㅋㅋ

사교모임이라...
그거 좋지요!!
한국주부들은 그 사교가 본업인지 도무지 오전 10시쯤 전화해
보면 집구석에 붙어있는 여성동무가 없더라구요.!!에구!!
한국아줌마들 이글 설마 안보겠지? 뼈도 못추릴라~~~으으~~

나도 한국가고자버라~~
내년 시어머님 구순생신때는 나갈거니까 참아야겠지요.뭐...

하여튼 티맘님이 LA엄따!! 생각하니까..
어찌나 썰렁하게 느껴지는지..차암!!~~
저도 거짓말 같은 참말을 이렇게 고백해야하다니..
존심도 엄씨...쯔쯔^^

무사히 오셨다니 반가워요.
이몸은 8월은 시계쭐이 줄줄이 사탕이네요.
갑자기 인기인인척좀 하고...ㅋㅋㅋ

9월달쯤 회포한번 풉시다!!
9월이 오는소리 다시드으르면~~~밤밤밤밤.....*^*

황석영 삼국지라..
그참 구미가 땅기네...^^

안녕...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