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그렇게 이쁜 꽃들의 사진을 찾아 낼 수 있어요?
저도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요 아래...
너무 아름다워 슬픈 선인장...
배경음악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나네요. ^^
우리 집 주방 창가에도 공작선인장이 하나 있는데 올 봄에 놀랍게도 꽃을 피웠지 뭐에요. 정말이지 매일매일 그 꽃만 들여다 보다가 드디어는 시까지 쓰고 말았어요.
배경음악이 '그 겨울의 찻집'이지요?
슬프고 애잔한 노래...
한동안 그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노랫말이 좋아서... 아름다워서 슬픈... 그런 거... ^^

호박 님이 제 집에 놓고 가신 영상들을 보면 매번 감탄하지요.
호박 님에게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나 봐?
복 받을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