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어쩌구 하면..
아앙^^부끄럽잖아여!~~ㅎㅎㅎ

방금 돌아와서... 잠자기전에 자석에 끌리듯이 컴앞에 앉았네요.

오늘 이정림 수필중 커피와 녹차에 대해서 한마디..
그분이 생각하는 친구가 여자라면 노 프라브로마!!

그런데 만약 남자라면 커피같이 뜨거운 남자 만나서
헤어지고 친구같은 늘 그자리에 있는 녹차같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될수 있는데...
모두들 여자로만 생각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듯..
나만 남자라면? 하는 상상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참..연희씬 이상혀!!^^ 그쵸?

오늘 쨩아님 한마디에 계획도 없이 갔다가
좋아하는 동찬씨도 만나고 동찬님 색시 차암 참하죠?.
쨩아님과 찐한 눈길도 주고받고..ㅎㅎ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대가 있어서 더욱 편안한 밤이었어요.
가만....연희씨 너무 저자세 아녀?
으흠흠!!^^

낼부턴 연희씬 존심쎈 여자 될꺼예여...
될라나?ㅎㅎ

안녕...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