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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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제발...

2003.06.23 14:13

LA호박 조회 수:251 추천:48

민킴님..
고마워요.
그런데 제발 오여사님...어쩌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전 오여사님 소리를 들을때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온몸이 으스스^^해지거던요.호호...

정말 너무너무 반가워요.
사실 제가 문력이 짧다보니 이곳을 찾는 분이 별로 없거던요.
아는분도 별로없구요.
새집을 장만하긴 했지만..
어떻게 꾸려가야하나..부족함만 더해지는걸요.

전에도 제가 말한적이 있지요.
우린 짧은 만남 긴인연의 사람들이 될것 같다구...

늘 민님 가정을 알게 된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이예요.

안녕....

참 ..제가 이곳에선 호박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어요.
호박으로 정하게된 사연이 4번에 적혀있어요.
아래 동욱님께서도 호박은 싫다고 하시지만..
전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니 어쩌지요?
동욱님...호박의 깊은뜻을 헤아려주소서.....
호박처럼 너그러우신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