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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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민수엄마입니다..

2007.08.29 02:15

채영은 조회 수:633 추천:44

사모님 !!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근데 갤러리 사진 속 모습은 더더욱 젊어지시고 여전히 아름다우셔요..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좀전에 현경이네 집과 반가운 통화를 하고 사모님의 책 출간 소식도 전해듣고, 반가운 마음에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아일랜드 이후 런던과 중국 심천을 거쳐 올 여름엔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아기로만 기억하시는 민수도 그동안 많이 자랐구요..저희 가족 새로운 곳에서 건강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이 자리하신 영역에서 눈부시게 활동하고 계시네요..
참 많이 보고 싶고, 문열고 나가면 옆집에서 웃으며 나오실 것만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웹상으로나마 제 마음과 안부를 전해드립니다..